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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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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유력 의장후보들 단일화 움직임…김재무-이호균 `솔솔'

전남도의회 유력 의장후보들 단일화 움직임…김재무-이호균 `솔솔'

by 배상현 기자 2010.06.2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제9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선거가 내달 9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의장 유력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의장 후보등록과 9일 선거를 앞두고 의장 후보로 3선인 홍이식(52ㆍ화순2) 김재무(50ㆍ광양3) 의원과 재선인 이호균(49ㆍ목포3)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의장선거를 위해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유력 후보인 김 의원과 이 의원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10여명의 재선그룹 의원들은 이들 후보간 단일화에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전남도의회에서 양강 후보의 단일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데는 의장선거때마다 선거가 과열양상으로 치닫으면서 각종 불미스런 잡음과 함께, 선거이후에도 주류와 비주류와 나뉘어져 의회의 파행이 되풀이된데 따른 것.

단일화가 이뤄지면 이번 의장선거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으로 두 후보는 기대하고 있으며 누구로 단일화가 되든지 간에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의원은 자연스럽게 후반기 의장선거에 유력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이의원은 "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있으며 합의를 위해 노력중이다"면서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후보등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