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의원 교육위원장 선출 `난망'…민주당에 수적 열세 극복 `글쎄'
전남도의회 교육의원 교육위원장 선출 `난망'…민주당에 수적 열세 극복 `글쎄'
by 배상현 기자 2010.06.29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의회에 첫 입성한 교육의원들이 ‘노른자위’로 분류되는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선은 그리 쉽지 않을 전망이다.
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내달 7일 교육위 상임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초·재선·교육의원들의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하지만 현재 전남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교육전문가 출신이 주를 이룬 교육의원들이 교육위원장에 당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당적이 없는 교육의원 5명 등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위원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나설 경우 다수를 점한 민주당(49명)을 극복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당이 양보하지 않는 한 교육의원의 교육위원장 선출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분위기는 전국 시·도의회가 공통적인 상황으로 교육의원 출신들의 반발 조짐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전국 시·도교육의원 당선자 일동은 최근 성명을 통해 "교육의원들은 각 시·도 의원중에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면서 "교육의원의 자격과 기준을 별도로 정한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맞게 교육의원 중에서 선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내달 7일 교육위 상임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초·재선·교육의원들의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하지만 현재 전남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교육전문가 출신이 주를 이룬 교육의원들이 교육위원장에 당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당적이 없는 교육의원 5명 등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위원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나설 경우 다수를 점한 민주당(49명)을 극복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당이 양보하지 않는 한 교육의원의 교육위원장 선출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분위기는 전국 시·도의회가 공통적인 상황으로 교육의원 출신들의 반발 조짐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전국 시·도교육의원 당선자 일동은 최근 성명을 통해 "교육의원들은 각 시·도 의원중에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면서 "교육의원의 자격과 기준을 별도로 정한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의 취지에 맞게 교육의원 중에서 선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