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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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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장 공모제 도입"…무안·목포교육장 첫 사례될 듯

장만채 "교육장 공모제 도입"…무안·목포교육장 첫 사례될 듯

by 배상현 기자 2010.06.30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처음으로 교육장 공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당선자는 29일 전남도육청 출입 기자들과 만나 "내달 1일 취임과 함께 교육장 공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 당선자는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장 공모제가 필요하다"면서 "기존의 (다른지역) 교육장 공모절차와 다른 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8월30일 교육장 임기가 만료되는 무안교육청과 목포교육청 등 2곳에 대한 교육장 공모절차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관련, 장 당선자 취임준비위원회도 이날 취임준비 보고회에서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방안으로 외부인사와 내부인사를 5대4 비율로 하는 교육장 공모심사위원회 구성과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구성을 통해 1차 서류심사, 2차 소신발표 및 면접 등의 구체적인 공모 방안을 제시했다.

장 당선자는 또 "선거로 당선돼 부여된 교육감의 권한을 이제 제도를 구체화시켜 모두 내놓겠다"고 밝혀 기존의 교육감들과는 전혀 다른 리더십 발휘를 시사했다.

그는 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교육에 대한 소신과 원칙을 고수하되 사안사안에 따라 실용노선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