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측 교육현안 찬.반 뚜렷…일제고사·교원평가 現 방식 반대
장만채측 교육현안 찬.반 뚜렷…일제고사·교원평가 現 방식 반대
by 배상현 기자 2010.06.30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장만채 전남교육감 당선자 취임준비위원회가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찬.반 입장을 뚜렷이 밝혀 향후 전남교육의 변화를 예고했다.
장 당선자 취임위는 29일 전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활동보고서를 통해 일제고사, 교원평가 등 10여건의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찬.반 여부에 대한 기본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일제고사의 경우 암기위주 문제풀이, 사교육비 증가, 서열화로 인한 초.중등 교육의 왜곡 등의 이유를 들어 현행 방식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가결과 공개금지, 지역과 학교상황을 고려한 선택권 부여, 학력미달 학생에 대한 지원책 강구 등이 선결돼야 한다는 내용의 보완대책을 제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원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근평, 다면평가, 성과급평가 등 3중의 평가가 시행되고 있고 교과부의 교원평가는 법적 근거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여 반대의 입장과 함께, 기존 3중 평가 대폭 개선,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원평가에 대한 별도의 연구팀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분별한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대해서도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소규모학교 협동 교육 등 보완책의 필요성과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지자체와 협력방안 모색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보충수업의 경우 학생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강좌개설, 선택형 보충수업을 위한 교실확보 등 개선이 필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 우열반 편성 반대, 고교평준화정책 유지, 특목고 추가설치 반대, 자립형 사립고 설치 반대, 교장 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 제정 적극 찬성, 야간자율학습 개선필요, 0교시수업 반대, 교무회의 민주적 운영 적극 추진 등의 입장을 밝혔다.
praxis@newsis.com
장 당선자 취임위는 29일 전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활동보고서를 통해 일제고사, 교원평가 등 10여건의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찬.반 여부에 대한 기본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일제고사의 경우 암기위주 문제풀이, 사교육비 증가, 서열화로 인한 초.중등 교육의 왜곡 등의 이유를 들어 현행 방식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가결과 공개금지, 지역과 학교상황을 고려한 선택권 부여, 학력미달 학생에 대한 지원책 강구 등이 선결돼야 한다는 내용의 보완대책을 제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원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근평, 다면평가, 성과급평가 등 3중의 평가가 시행되고 있고 교과부의 교원평가는 법적 근거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여 반대의 입장과 함께, 기존 3중 평가 대폭 개선, 교사,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교원평가에 대한 별도의 연구팀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무분별한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대해서도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소규모학교 협동 교육 등 보완책의 필요성과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을 통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지자체와 협력방안 모색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보충수업의 경우 학생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한 다양한 강좌개설, 선택형 보충수업을 위한 교실확보 등 개선이 필요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 우열반 편성 반대, 고교평준화정책 유지, 특목고 추가설치 반대, 자립형 사립고 설치 반대, 교장 공모제 확대, 학생인권조례 제정 적극 찬성, 야간자율학습 개선필요, 0교시수업 반대, 교무회의 민주적 운영 적극 추진 등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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