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교육감, 보직사퇴 요구…'새판짜기 vs 군기잡기' 논란
장만채교육감, 보직사퇴 요구…'새판짜기 vs 군기잡기' 논란
by 배상현 기자 2010.07.08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지난1일 취임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전남 22개 지역 교육장과 직속 기관장 등 20여명에 대한 일괄 보직 사퇴서를 요구해 파장이 일고 있다.
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9월 취임 후 첫 인사를 앞두고 전남 22개 지역 교육장과 8월 정년을 앞둔 전남교육정보원장을 제외한 4명의 직속기관장 등 26명에 대한 보직 사퇴를 9일까지 요구했다.
일부 교육장은 이날 보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상당수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등이 사퇴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교육감의 이 같은 요구는 역대 교육감 취임 후 처음 있는 일로 전남 교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보직 사퇴서를 받은 뒤 인사교체 대상자가 누가될 것인지, 인사폭이 어느 정도 일지 등을 놓고 전남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일단 도교육청 인사관리규정상 임기가 3년으로 보장된 교육장의 경우 장 교육감의 이번 조치로 적법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장 교육감의 이 같은 파격적인 조치에 대해 전남의 교육 개혁을 위한 새판짜기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9월 첫 인사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나 코드(?) 인사를 하면 될 것인데, 전례없는 보직 사퇴서 요구가 간부들에 대한 `군기잡기'가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 보직 사퇴서를 요구한 대상자는 정무직인 아닌 임기가 보장된 공무원 신분이라는 점에서 합법성 여부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장 교육감은 "새 교육감이 취임했으면 보직 인사들이 사퇴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보직사퇴서를 받은 뒤 그동안의 임기 등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인사를 할 것이다"면서 "절반이나 3분의 2 정도는 재신임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9월 취임 후 첫 인사를 앞두고 전남 22개 지역 교육장과 8월 정년을 앞둔 전남교육정보원장을 제외한 4명의 직속기관장 등 26명에 대한 보직 사퇴를 9일까지 요구했다.
일부 교육장은 이날 보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며 상당수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등이 사퇴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교육감의 이 같은 요구는 역대 교육감 취임 후 처음 있는 일로 전남 교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보직 사퇴서를 받은 뒤 인사교체 대상자가 누가될 것인지, 인사폭이 어느 정도 일지 등을 놓고 전남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일단 도교육청 인사관리규정상 임기가 3년으로 보장된 교육장의 경우 장 교육감의 이번 조치로 적법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선 장 교육감의 이 같은 파격적인 조치에 대해 전남의 교육 개혁을 위한 새판짜기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선 9월 첫 인사를 통해 새로운 인물이나 코드(?) 인사를 하면 될 것인데, 전례없는 보직 사퇴서 요구가 간부들에 대한 `군기잡기'가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 보직 사퇴서를 요구한 대상자는 정무직인 아닌 임기가 보장된 공무원 신분이라는 점에서 합법성 여부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장 교육감은 "새 교육감이 취임했으면 보직 인사들이 사퇴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냐. 보직사퇴서를 받은 뒤 그동안의 임기 등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인사를 할 것이다"면서 "절반이나 3분의 2 정도는 재신임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