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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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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지사 "영산강살리기 꼭 필요" 거듭 강조…도의회 시정연설

박준영지사 "영산강살리기 꼭 필요" 거듭 강조…도의회 시정연설

by 구길용 기자 2010.07.14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박준영 전남지사는 13일 "수질개선과 홍수예방 등을 핵심으로 하는 영산강살리기 사업은 꼭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전남도의회 제252회 임시회에서 `민선 5기 시정연설'을 통해 "최근 4대강사업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만, 영산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독자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산강은 반드시 살려내야한다. 현재의 영산강은 강이라고 할 수 없기때문이다. 상류는 농업용 댐건설로 물이 없다. 하류는 생활하수와 하구둑 축조로 오염이 심각하다"면서 "더 이상이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쌓인 토사로 인해 장마때만 되면 많은 이재민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죽어가는 영산강, 희망을 앗아가는 영산강을 깨끗한 물이 흐르는 희망의 강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