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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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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교육감 전남도의회 전격 방문…조례안 표류속 배경 관심

장만채 교육감 전남도의회 전격 방문…조례안 표류속 배경 관심

by 배상현기자 2010.07.23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의원들이 상임위원회 참석을 보이콧하면서 전남교육청이 제출한 조례안의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22일 전남도의회를 전격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도의회와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이날 오전 도의회를 방문해 이호균 도의회의 의장을 만난데 이어, 오후 임흥빈 교육위원장 등 일부 상임위원장을 만났다.

장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과의 상견례 차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교육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출석거부로 도교육청이 제출한 조례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장 교육감의 이번 방문이 조례안 처리를 위해 도의회에 협조를 당부하는 차원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의 도의회 방문은 상견례 차원이며 의장과 위원장들과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알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도교육청이 제출한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청행정기구 설치 조례일부개정안 ▲전남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의를 벌였으나 9명의 위원중 5명의 교육의원이 불참해 조례안이 처리되지 못했다.

27일까지 조례안이 처리하지 못할 경우 전남도교육청이 계획하고 있는 9월1일 조직개편과 인사,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