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 김문일-정훈 2파전…전남지사 경선 `리턴매치'
한나라 전남도당위원장 선거 김문일-정훈 2파전…전남지사 경선 `리턴매치'
by 배상현 기자 2010.08.02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6일 예정된 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는 김문일 담양·곡성·구례당협위원장과 정훈 국민통합행동본부 총재간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1일 한나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2일 후보등록이 예정된 가운데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 나섰던 김 위원장과 정 총재가 후보등록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됐던 김기룡 현 도당위원장은 이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박재순 전 최고위원 역시 최근 당협위원장 모임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김 위원장과 정 총재간 대결은 당권에 도전했던 김대식 전 평통사무처장이 빠지긴 했지만, 지난 4월 전남지사 후보 경선 이후 사실상 리턴매치가 되는 셈이다.
`MJ(정몽준)계'인 김 위원장은 "계파나 파벌의 벽을 넘어 오직 당원과 국민을 섬기고 당원들의 사기와 긍지를 높이는 희망의 도당위원장이 되겠다"면서 "정부와 중앙당에 참신한 호남 출신 인재 등용과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재는 "6.2지방선거에서 전남도민이 보내준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밑바탕으로 공조직 활성화와 외연 확대에 주력하겠다”면서 “쇄신위원회를 만들어 전남도당을 새로운 모습으로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는 대의원 824명의 과반수 출석에 다득표자가 위원장에 선출된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정족수인 대의원 과반수 출석이 쉽지 않을 것을 대비해 신축적인 선거 규정 적용 등이 당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praxis@newsis.com
1일 한나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2일 후보등록이 예정된 가운데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 나섰던 김 위원장과 정 총재가 후보등록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거론됐던 김기룡 현 도당위원장은 이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박재순 전 최고위원 역시 최근 당협위원장 모임에서 불출마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김 위원장과 정 총재간 대결은 당권에 도전했던 김대식 전 평통사무처장이 빠지긴 했지만, 지난 4월 전남지사 후보 경선 이후 사실상 리턴매치가 되는 셈이다.
`MJ(정몽준)계'인 김 위원장은 "계파나 파벌의 벽을 넘어 오직 당원과 국민을 섬기고 당원들의 사기와 긍지를 높이는 희망의 도당위원장이 되겠다"면서 "정부와 중앙당에 참신한 호남 출신 인재 등용과 예산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재는 "6.2지방선거에서 전남도민이 보내준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밑바탕으로 공조직 활성화와 외연 확대에 주력하겠다”면서 “쇄신위원회를 만들어 전남도당을 새로운 모습으로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전남도당위원장 선거는 대의원 824명의 과반수 출석에 다득표자가 위원장에 선출된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정족수인 대의원 과반수 출석이 쉽지 않을 것을 대비해 신축적인 선거 규정 적용 등이 당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