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4대강사업 애향심' 발언 논란
환경부장관,'4대강사업 애향심' 발언 논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8.06
지역시민단체, '오만 방자한 행태' 인터넷전남뉴스 4대강 사업 반대하는 정치인,시민단체들은 애향심이 있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만의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일 영산강 승촌보를 방문해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정치인과 환경단체들은 마치 애향심이 없는 이들인 것처럼 발언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영산강지키기광주전남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이 장관의 발언내용이 알려진 이날 성명을 내고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정치인을 비롯한 국민들을 애향심이 없는 이들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는 오만방자한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 장관은 휴가 마지막일정으로 지난 4일 승촌보를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만나 현황을 들은 뒤 "강을 살리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정치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애향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도 마찬가지”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대다수 국민들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는 환경파괴에 대한 걱정이다"며 "사상 최대의 하천개발사업 계획이 단 몇 개월만에 확정되고 영향평가 또한 최단기간, 졸속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들이 4대강을 반대하도록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이만의 장관"이라고 주장했다.
시민행동은 또한 "강물이 오염되었다면 강의 자정능력에 비해 오염물질이 더 많이 유입되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물을 맑게 하려면 오염물질을 줄이고 자정능력을 키워주는게 상식적인 해답"이라며 "오히려 강바닭을 긁어내고 하천 습지를 없애버리는 4대강 사업은 상식에 어긋나는 정반대의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행동은 "하천둔치 경작을 중단시켜서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하천 둔치에 유원지 위락공원, 운동장,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논보다 오염원을 더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하천생태계의 건강성을 더 악화시킨다"면서 "이 장관은 환경부 장관인지 토목개발업자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이며,강을 살린답시고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운운하기 전에 생태환경 공부를 먼저 해야 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인터넷전남뉴스
이 장관은 휴가 마지막일정으로 지난 4일 승촌보를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만나 현황을 들은 뒤 "강을 살리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정치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애향심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도 마찬가지”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대다수 국민들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첫 번째 이유는 환경파괴에 대한 걱정이다"며 "사상 최대의 하천개발사업 계획이 단 몇 개월만에 확정되고 영향평가 또한 최단기간, 졸속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들이 4대강을 반대하도록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이만의 장관"이라고 주장했다.
시민행동은 또한 "강물이 오염되었다면 강의 자정능력에 비해 오염물질이 더 많이 유입되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물을 맑게 하려면 오염물질을 줄이고 자정능력을 키워주는게 상식적인 해답"이라며 "오히려 강바닭을 긁어내고 하천 습지를 없애버리는 4대강 사업은 상식에 어긋나는 정반대의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행동은 "하천둔치 경작을 중단시켜서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하천 둔치에 유원지 위락공원, 운동장,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는 계획은 논보다 오염원을 더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하천생태계의 건강성을 더 악화시킨다"면서 "이 장관은 환경부 장관인지 토목개발업자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이며,강을 살린답시고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운운하기 전에 생태환경 공부를 먼저 해야 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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