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복식학급 해소 내년 3월로 늦춰져
전남 복식학급 해소 내년 3월로 늦춰져
by 배상현 기자 2010.08.17
전남 복식학급 해소 내년 3월로 늦춰져…도의회 "학기중 변경 선례없다" 통폐합 조례 보류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복식학급 해소 등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당초 9월1일자로 예정했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내년 3월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골자로 한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 개정안을 당초 9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안을 "학기 중 변경은 전례가 없다"며 내년 3월1일부터 시행키 위해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수 감소와 교사 부족 등으로 두 학년 이상의 학생들로 편성한 `복식학급' 운영이 9월1일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1일자로 학교 통폐합이 늦춰지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당초 조례안이 통과되면 9월1일부터 병설유치원 1원과 초등학교 6개 분교장을 폐지해 인근 학교와 통합하는 한편 초등학교 4개 교와 중학교 1개 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키로 했었다.
조례안에 따르면 담양 남면초등학교 인암분교장(3학급 19명)과 영암 시종초등학교 신학분교장(3학급 30명)은 학구민의 요구에 따라 남면초등학교와 시종초등학고로 각각 통합키로 했다.
하지만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까지 현 상태를 유지할 처지에 놓여 결국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praxis@newsis.com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복식학급 해소 등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당초 9월1일자로 예정했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내년 3월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골자로 한 전남도립학교 설치 일부 개정안을 당초 9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안을 "학기 중 변경은 전례가 없다"며 내년 3월1일부터 시행키 위해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수 감소와 교사 부족 등으로 두 학년 이상의 학생들로 편성한 `복식학급' 운영이 9월1일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1일자로 학교 통폐합이 늦춰지는 것이 불가피하게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당초 조례안이 통과되면 9월1일부터 병설유치원 1원과 초등학교 6개 분교장을 폐지해 인근 학교와 통합하는 한편 초등학교 4개 교와 중학교 1개 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키로 했었다.
조례안에 따르면 담양 남면초등학교 인암분교장(3학급 19명)과 영암 시종초등학교 신학분교장(3학급 30명)은 학구민의 요구에 따라 남면초등학교와 시종초등학고로 각각 통합키로 했다.
하지만 조례안이 보류되면서 내년 3월까지 현 상태를 유지할 처지에 놓여 결국 피해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