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금 등 횡령 전 전남도의장 구속
회사공금 등 횡령 전 전남도의장 구속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10.06
검찰,관련 서류 조작 등 9억 빼돌려 인터넷전남뉴스 회사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전남도의회 의장 김모(56)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5일 해수담수화 시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완공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고 회사 공금을 횡령한 전 전남도의회 의장 김모씨(56)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해수담수화 시설 업체를 운영하면서 여수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맡아 시공하는 한 뒤 완공허가를 받기 위해 수질검사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2억2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회사 공금 6억2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전남도의회 의장으로 있을 때는 체육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인터넷전남뉴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5일 해수담수화 시설업체를 운영하면서 완공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고 회사 공금을 횡령한 전 전남도의회 의장 김모씨(56)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해수담수화 시설 업체를 운영하면서 여수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맡아 시공하는 한 뒤 완공허가를 받기 위해 수질검사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2억24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회사 공금 6억25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전남도의회 의장으로 있을 때는 체육교사로 채용시켜 주겠다고 속여 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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