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선거범죄 0% 투표참여 100% 제로백 운동에서 최우수상 영예
장흥군 선거범죄 0% 투표참여 100% 제로백 운동에서 최우수상 영예
by 박광해 기자 2010.12.02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 오는 2일 오후2시 서울에서 수상 박광해 기자 전남도선관위(위원장 선재성)는 지난6.2 실시한 제5회 지방선거에서“선거범죄 0% 투표참여 100% 참선거 민주마을(일명:제로백운동)”을 실시한 장흥군선관위가 민관협력포럼에서 주최하는 「2010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회는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크로스오버와 협력을 통해 각 주체들의 제한적 역할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함께 민관협력 우수사례발굴을 통한 민관협력 모델의 개발,보급과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제로백운동’이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기반의 조성사업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시상은 오는2일 오후2시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본점 대강당에서"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파트너십거버넌스 선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로백 운동" 개요
‘돈 선거 근절과 투표율 제고사업’의 하나로 장흥군을 공명선거 홍보 특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들을 계도대상이 아닌 자발적 선거주체로 내세워 자정노력을 유도함.
장흥군 전체 283개 마을(행정리)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선거범죄 신고 제보와 위반건수, 투표참여율, 공명선거 분위기조성 분야로 나눠 단계별 가점 또는 감점을 부여 평가하고 총23개 마을을“참선거 민주마을”로 선정해 선거와 아름다운 전통 孝(효)를 접목한‘孝(효)사랑 장려금’을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이를 선거 장학금 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에 사용하도록 추진한 사업
지난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장흥군선관위(위원장 최인규)가“선거범죄 0%, 투표참여 100%(일명:제로백운동)”을 슬로건으로「참선거 민주마을」사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사업임.
이 사업의 취지는‘주민을 계도대상이 아닌 자발적 선거주체로서 인식하고 이들을 통해 후보자들의 범법행위를 생활현장에서 감시하고 즉시 고발하는 "Window police"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여전히 농촌지역 노인층을 대상으로 잔존하고 있는 돈 선거 유혹을 근절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장흥군선관위의 일부 예산과 도선관위 지원금, 군선관위 위원들의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해 추진했음.
내용을 보면 장흥군 전체 28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로 선거범죄신고 제보와 위반건수,투표참여율,공명선거분위기 조성분야로 나눠 단계별 가점 또는 감점을 부여·평가한 후 시상함.
시상은 선거일후 별도의 행사를 통해 실시했고, 노인유권자가 대부분인 지역여건을 감안해「孝(효)사랑장려금」명목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된 23개 마을에 각각 5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마을에는 마을주민 단체사진을 실은 축하현수막을 경로당 등에 게시했고 "효사랑 장려금”은 마을 선거장학금 또는 경로당환경개선 등을 위해 쓰여짐.
전남선관위 주관으로 추진했던 공명선거 지수를 활용한 공명성 수준 측정 결과,전남 22개 시/ 군중 83.6점을 받은 장흥군이 1위로 공명선거 수준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장흥군선관위가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사업으로 추진한 “제로백 운동”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 됨
인터넷전남뉴스
이번 공모대회는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크로스오버와 협력을 통해 각 주체들의 제한적 역할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함께 민관협력 우수사례발굴을 통한 민관협력 모델의 개발,보급과 확산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제로백운동’이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기반의 조성사업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시상은 오는2일 오후2시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본점 대강당에서"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파트너십거버넌스 선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로백 운동" 개요
‘돈 선거 근절과 투표율 제고사업’의 하나로 장흥군을 공명선거 홍보 특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주민들을 계도대상이 아닌 자발적 선거주체로 내세워 자정노력을 유도함.
장흥군 전체 283개 마을(행정리)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선거범죄 신고 제보와 위반건수, 투표참여율, 공명선거 분위기조성 분야로 나눠 단계별 가점 또는 감점을 부여 평가하고 총23개 마을을“참선거 민주마을”로 선정해 선거와 아름다운 전통 孝(효)를 접목한‘孝(효)사랑 장려금’을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이를 선거 장학금 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에 사용하도록 추진한 사업
지난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장흥군선관위(위원장 최인규)가“선거범죄 0%, 투표참여 100%(일명:제로백운동)”을 슬로건으로「참선거 민주마을」사업을 지역 특화사업으로 선정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사업임.
이 사업의 취지는‘주민을 계도대상이 아닌 자발적 선거주체로서 인식하고 이들을 통해 후보자들의 범법행위를 생활현장에서 감시하고 즉시 고발하는 "Window police"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여전히 농촌지역 노인층을 대상으로 잔존하고 있는 돈 선거 유혹을 근절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장흥군선관위의 일부 예산과 도선관위 지원금, 군선관위 위원들의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해 추진했음.
내용을 보면 장흥군 전체 28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단위로 선거범죄신고 제보와 위반건수,투표참여율,공명선거분위기 조성분야로 나눠 단계별 가점 또는 감점을 부여·평가한 후 시상함.
시상은 선거일후 별도의 행사를 통해 실시했고, 노인유권자가 대부분인 지역여건을 감안해「孝(효)사랑장려금」명목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된 23개 마을에 각각 50만원을 지급하고 해당마을에는 마을주민 단체사진을 실은 축하현수막을 경로당 등에 게시했고 "효사랑 장려금”은 마을 선거장학금 또는 경로당환경개선 등을 위해 쓰여짐.
전남선관위 주관으로 추진했던 공명선거 지수를 활용한 공명성 수준 측정 결과,전남 22개 시/ 군중 83.6점을 받은 장흥군이 1위로 공명선거 수준이 가장 높았는데,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장흥군선관위가 성숙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사업으로 추진한 “제로백 운동”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 됨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