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여성국장. 감사관 공모
전남도 복지여성국장. 감사관 공모
by 배상현 기자 2010.12.09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가 복지여성국장과 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임기 2년의 복지여성국장과 임기 3년 감사관을 공모하기 위해 8일 공고를 냈다.
전남도 선발시험위원회는 응모자에 대해 서류전형을 거쳐 29일부터 30일까지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도가 복지여성국장에 대해 공모에 나선 것은 지난해 공모에서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배양자 현 국장을 임명한 데 따른 것으로 1년 단위로 재공모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올해 역시 공모에서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배 국장의 재임명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또 감사관의 경우 법개정에 따라 개방형 직위로 지정됐기 때문으로, 첫 공모가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복지여성국장 공모는 규정에 따라 공무원을 임명했을 경우 1년 단위로 공모를 하도록 돼있다"면서 "능력있는 적임자가 나타나면 응시자 중에 국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전남도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임기 2년의 복지여성국장과 임기 3년 감사관을 공모하기 위해 8일 공고를 냈다.
전남도 선발시험위원회는 응모자에 대해 서류전형을 거쳐 29일부터 30일까지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도가 복지여성국장에 대해 공모에 나선 것은 지난해 공모에서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아 배양자 현 국장을 임명한 데 따른 것으로 1년 단위로 재공모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올해 역시 공모에서 적격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배 국장의 재임명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또 감사관의 경우 법개정에 따라 개방형 직위로 지정됐기 때문으로, 첫 공모가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복지여성국장 공모는 규정에 따라 공무원을 임명했을 경우 1년 단위로 공모를 하도록 돼있다"면서 "능력있는 적임자가 나타나면 응시자 중에 국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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