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의장 신년사
전라남도의회 의장 신년사
by 담당자 2010.12.31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1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대망의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진입하는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평화가 정착되는 가운데 우리 전남에도 풍요와 번영이 넘쳐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또한 지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남은 지난 날의 소외와 낙후를 극복하고 21세기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어 새해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전남 발전의 가시화를 위한 도민의 축적된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조례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 하겠습니다. 특히, 실의에 빠져 있는 농어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둘째, 의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도민에게 새로운 꿈과 비젼을 제시하겠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특화된 연구단체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도화하여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셋째,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전남의 번영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상생의 미덕을 발휘하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도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공청회,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 도입이 조속히 제도화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공동보조를 맞추면서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내실 있는 회기 운영과 소통을 중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매년 연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회기운영을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을 중시하는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우리의 하나된 목표인「미래의 풍요로운 전남을 건설」하는데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지역 발전의 진정한 동반자가 됩시다.
아울러 “풍랑은 전진하는 사람들의 벗” 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 할지라도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어떤 역경과 고난, 그리고 영광의 자리에 함께 하며 더욱 의욕에 찬 의정활동을 펼쳐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숨쉬며 새로운 의정역사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새아침에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 호 균
희망찬 2011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대망의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진입하는 확실한 토대를 구축하고 평화가 정착되는 가운데 우리 전남에도 풍요와 번영이 넘쳐나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또한 지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도의회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도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전남은 지난 날의 소외와 낙후를 극복하고 21세기 동북아 경제 중심도시로 힘차게 발돋움하고 있어 새해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전남 발전의 가시화를 위한 도민의 축적된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조례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 하겠습니다. 특히, 실의에 빠져 있는 농어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둘째, 의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서 도민에게 새로운 꿈과 비젼을 제시하겠습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특화된 연구단체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도화하여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셋째,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전남의 번영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상생의 미덕을 발휘하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도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공청회,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의원 보좌관제 도입이 조속히 제도화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공동보조를 맞추면서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 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내실 있는 회기 운영과 소통을 중시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매년 연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회기운영을 실행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과 소통을 중시하는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200만 도민 여러분!
우리의 하나된 목표인「미래의 풍요로운 전남을 건설」하는데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지역 발전의 진정한 동반자가 됩시다.
아울러 “풍랑은 전진하는 사람들의 벗” 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 할지라도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어떤 역경과 고난, 그리고 영광의 자리에 함께 하며 더욱 의욕에 찬 의정활동을 펼쳐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숨쉬며 새로운 의정역사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더욱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새아침에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 호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