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어린이 감사편지에 답장 정거배 기자

목포시의회 배종범의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목포아동원에 위로의 편지를 보내 관심을 끌고 있다.

배종범 의장은 설명절을 앞둔 지난 1월말 목포아동원을 방문했으며 이를 계기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14명이 감사편지를 배 의장한테 보냈다.

배종범 의장은 편지에 대한 답장 형식으로 직접 써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배 의장은 지난 1985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남지부 목포분실장직을 맡았고,1988년부터 1992년까지 전국택시노동조합 연맹 제1, 2대 전남지부장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직을 맡는 등 민주노조활동을 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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