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신임 부교육감에 김원찬
전남도교육청 신임 부교육감에 김원찬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2.22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출신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부교육감으로 40대 후반의 개혁적인 인사가 부임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1일자로 신임 부교육감으로 김원찬(49) 전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원찬 부교육감은 강진출신으로 지난 1985년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3월 행정고시(28회)에 합격한 후 전남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첫 교육행정가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지난 1996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교육부 고등교육실 전문대학행정과, 강릉대학교 사무국 경리과장,교육부 국제교육협력관,재외동포교육담당관 담당관,학교정책실 평가관리과장,대학지원국 대학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다가 지난 2005년 1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부이사관 당시 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충주대학교 사무국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을 거치다가 지난 2009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그해 7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다.
특히 신임 김 부교육감은 경기도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하면서 김상곤 교육감의 진보개혁교육철학을 잘 뒷받침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전남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발전방안과 특화 전략의 모색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지방교육자치와 지역특성화 교육을 강조했다.
또 김 부교육감은 "전남도교육청의 조직 특성상,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전남도교육청도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의 이원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양 조직의 융화와 보완 그리고 '주체적인 칸막이 허물기'를 주문했다.
이날 김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인 우리 전남도교육청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서 소통과 협력의 상생 관계로 궁극적으로 전라남도 교육 발전에 그 성과가 귀착되도록 교육감님을 적극 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전남뉴스
이후 지난 1996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교육부 고등교육실 전문대학행정과, 강릉대학교 사무국 경리과장,교육부 국제교육협력관,재외동포교육담당관 담당관,학교정책실 평가관리과장,대학지원국 대학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다가 지난 2005년 1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부이사관 당시 한국해양대학교 사무국장,충주대학교 사무국장,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을 거치다가 지난 2009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그해 7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을 맡았다.
특히 신임 김 부교육감은 경기도 기획관리실장으로 일하면서 김상곤 교육감의 진보개혁교육철학을 잘 뒷받침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전남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발전방안과 특화 전략의 모색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지방교육자치와 지역특성화 교육을 강조했다.
또 김 부교육감은 "전남도교육청의 조직 특성상,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전남도교육청도 교육전문직과 일반 행정직의 이원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양 조직의 융화와 보완 그리고 '주체적인 칸막이 허물기'를 주문했다.
이날 김 부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인 우리 전남도교육청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서 소통과 협력의 상생 관계로 궁극적으로 전라남도 교육 발전에 그 성과가 귀착되도록 교육감님을 적극 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