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재생에너지․향토산업 육성 등 45개 1천455억원 강성호 기자 전남도는 올해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중 지역과 연관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45개 사업 1천455억원을 선정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중앙부처 공모사업중 지역 연관사업을 발굴한 결과 올해 중앙부처에 신청할 공모사업은 총 45개 사업 6천992억원 규모라고 전남도는 밝혔다.

부처별로는 지식경제부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300억원,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140억원,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100억원,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80억원,해상풍력 테스트베드(Test-Bed․실험센터) 구축사업 32억원 등 7개 사업 745억원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원예브랜드 육성사업 83억원를 비롯 향토산업 육성사업 75억원,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60억원 등 5개 사업 226억원 규모이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레저스포츠시설 구축지원사업 15억원,관광안내체계구축지원 13억원 등 5개 사업 38억원이다.

산림청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64억원을 비롯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30억원,산림작물 생산단지조성 20억원 등 6개 사업 150억원이고 중소기업청은 나노융합의료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사업 30억원,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24억원,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16억원 등 6개 사업 8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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