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달 15일까지 행복마을 공모
전남도, 내달 15일까지 행복마을 공모
by 송창헌 기자 2011.03.23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노후화된 농어촌마을의 정주여건을 한옥 중심으로 개선하고 주민소득 보장을 위해 올 하반기 행복마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시·군에 4월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는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하반기부터 한옥 건축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행복마을 선정기준은 기존 마을 중 한옥을 집단화해 12개동 이상 신축이 가능한 마을로 지역 여건과 주민공동체 의식 등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행복마을로 선정되면 한옥 건립 보조금으로 도비와 시·군비 4000여만원, 융자금 30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에는 공공 기반시설 사업비 3억원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하게 된다.
goodchang@newsis.com
행복마을 조성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시·군에 4월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는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하반기부터 한옥 건축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행복마을 선정기준은 기존 마을 중 한옥을 집단화해 12개동 이상 신축이 가능한 마을로 지역 여건과 주민공동체 의식 등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마을을 선정하게 된다.
행복마을로 선정되면 한옥 건립 보조금으로 도비와 시·군비 4000여만원, 융자금 3000만원이 지원되며 마을에는 공공 기반시설 사업비 3억원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들을 패키지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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