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송철우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
목포시 송철우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
by 윤시현기자 2011.03.31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송철우 목포시의원 예비후보(좌측)의 손을 박지원 원내대표가 들어주고 있다. © 신안신문사오는 4월 27일 치러질 목포시의회 의원 재선거 라선거구(목원, 유달, 동명, 만호동)에 출마한 민주당 송철우(42)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일요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득표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강성휘 전남도의원, 김영수 목포시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박홍률 전 목포시장 후보로 나섰던 조선대학교 교수와 이윤자 전 광주부시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원도심의 신(新)바람’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한 이날 행사는 제막식에 이어 이윤자 전 광주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담화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는데 원도심 교통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에 따른 것이란 사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철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선창을 중심으로한 원도심에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제시 할 새인물이 필요하다”며 40대 젊은 후보론을 내세우고, “‘통즉불통’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정활동 기간 동안 년차적으로 ‘영광 굴비’처럼 목포 선창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키워 선창경기의 성장동력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며 “또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이.미용, 목욕권 확대 등 확대추진과 슬럼화된 골목 등에 방범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지원 원내대표는 “참신한 새인물이 시의원이 됐으면 한다”며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당은 1차 시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공천을 신청한 7명의 후보가운데 3명의 후보로 압축하고, 시민 50%와 당원 50%를 적용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주자를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또 박홍률 전 목포시장 후보로 나섰던 조선대학교 교수와 이윤자 전 광주부시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원도심의 신(新)바람’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한 이날 행사는 제막식에 이어 이윤자 전 광주부시장 등 관계자들과 담화 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는데 원도심 교통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배려에 따른 것이란 사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송철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은 선창을 중심으로한 원도심에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제시 할 새인물이 필요하다”며 40대 젊은 후보론을 내세우고, “‘통즉불통’ 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정활동 기간 동안 년차적으로 ‘영광 굴비’처럼 목포 선창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키워 선창경기의 성장동력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며 “또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이.미용, 목욕권 확대 등 확대추진과 슬럼화된 골목 등에 방범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지원 원내대표는 “참신한 새인물이 시의원이 됐으면 한다”며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당은 1차 시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공천을 신청한 7명의 후보가운데 3명의 후보로 압축하고, 시민 50%와 당원 50%를 적용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주자를 결정하게 된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