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범도민지원협, 대회 정부 지원 촉구
F1범도민지원협, 대회 정부 지원 촉구
by 이학수기자 2011.03.31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범도민지원협의회(의장 주영순 목포시상공회의소회장)는 30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협의회 위원과 각급 사회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 범도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주영순 의장은 “지난해 F1대회 성공적 개최는 범도민지원협의회 위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16만5천명의 관람객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올 해도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위원들이 앞장서 전 도민의 의지와 열기를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도민의 바람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국고지원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F1영암경주장 부지 간척지 양도양수 조속 진행 등 3개항이다.
주영순 의장은 “F1대회는 전남 발전을 위해 성공을 거둬야 할 현안사업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나 지금까지 총 건설비 4천400억원의 17% 정도에 그치고 있어 체육시설에 대한 국비보조율 30%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부의 과감한 결단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수준의 적극적인 국고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대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남의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음식문화 개선 등 서비스 개선은 물론 선진화된 축제문화조성에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F1대회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J프로젝트 지구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사업인 만큼 대회 성공개최에 도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에서 주영순 의장은 “지난해 F1대회 성공적 개최는 범도민지원협의회 위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16만5천명의 관람객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올 해도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위원들이 앞장서 전 도민의 의지와 열기를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도민의 바람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정부의 적극적인 국고지원 ▲모터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F1영암경주장 부지 간척지 양도양수 조속 진행 등 3개항이다.
주영순 의장은 “F1대회는 전남 발전을 위해 성공을 거둬야 할 현안사업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나 지금까지 총 건설비 4천400억원의 17% 정도에 그치고 있어 체육시설에 대한 국비보조율 30%에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부의 과감한 결단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같은 수준의 적극적인 국고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대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전남의 이미지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음식문화 개선 등 서비스 개선은 물론 선진화된 축제문화조성에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F1대회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J프로젝트 지구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사업인 만큼 대회 성공개최에 도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범도민 지원협의회는 F1대회지원법에 의해 지난해 3월 창립한 민간기구로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숙박․음식협회, 체육회 등 각계 각층의 지역 인사 3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로 F1홍보, 붐 조성 등 도민 참여유도와 지역역량 결집을 비롯해 친절․질서․청결 등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교통 수송, 숙박․음식, 의료, 홍보분야 등 각 분야별 실무위원 중심으로 중점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F1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호남
올해는 교통 수송, 숙박․음식, 의료, 홍보분야 등 각 분야별 실무위원 중심으로 중점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F1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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