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의회가 16개 광역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웹 접근성 품질마크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들도 인터넷 홈페이지(www.jnassembly.go.kr)를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인정됐다.

올해로 12번째 실시된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에는 전국 277개 기관이 신청서를 내 사전 심사와 전문가, 사용자 심사 등 2달간의 검증과정을 거쳐 49개 기관(17.7%)에만 부여됐으며, 전남도의회는 16개 광역의회 중 최초로 획득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홈페이지 개편사업을 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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