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년총선 야권 단일화로 150석 이상 확보해야'
[박지원] '내년총선 야권 단일화로 150석 이상 확보해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6.20
"박근혜는 MB정부 실정 공동책임져야" 정거배 기자 박지원 민주당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야권 단일화를 통해 150석 이상 확보해야 대통령선거에 이길 수 있다며 민주당의 양보를 역설했다.박지원 의원은 지난 17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의 초청특강에서 “내년 총선에서 우리 민주당이 양보해서 감동적인 공천을 해야 한다”며 “지난 6.2지방선거와 올 4.27재보선처럼 통합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하지만 안 된다면 야권연합연대를 통해 1:1 구도로 가야 승리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이제는 가진자가 베풀 때가 되었다.민주당이 과감하게 기득권을 내놓을 때 내년에 승리한다”며 “그러나 야권 연합연대는 승리를 위한 연합연대가 되어야지 산술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주당 호남출신 의원들이 과민반응 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일 좋은 것은 야권 통합이고 한나라당과 1:1 구도를 만들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본다”며 “국민들은 민주당과 민노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시민단체를 모두 한편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은“이명박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죽였고 서민경제는 파탄 났으며 남북관계는 평화의 10년이 전쟁의 시대로,서해안은 화약고가 되었으며 여기에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은 파탄 일로에 있다”고 비판하고 “우리 민주당은 이런 좋은 여건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묶어서 집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 박의원은“박근혜 전대표는 이명박정부 실정에 공동책임이 있고 박정희 독재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한다”며“박 전대표의 한마디 정치는 이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이제는 가진자가 베풀 때가 되었다.민주당이 과감하게 기득권을 내놓을 때 내년에 승리한다”며 “그러나 야권 연합연대는 승리를 위한 연합연대가 되어야지 산술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주당 호남출신 의원들이 과민반응 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일 좋은 것은 야권 통합이고 한나라당과 1:1 구도를 만들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본다”며 “국민들은 민주당과 민노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시민단체를 모두 한편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은“이명박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죽였고 서민경제는 파탄 났으며 남북관계는 평화의 10년이 전쟁의 시대로,서해안은 화약고가 되었으며 여기에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은 파탄 일로에 있다”고 비판하고 “우리 민주당은 이런 좋은 여건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묶어서 집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 박의원은“박근혜 전대표는 이명박정부 실정에 공동책임이 있고 박정희 독재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한다”며“박 전대표의 한마디 정치는 이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