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42년만에 압해도 청사시대 열어
[신안군]42년만에 압해도 청사시대 열어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7.08
특색살린 관광기반 시설 확충 주력 정거배 기자 신안군은 박우량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군청사 이전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발표했다.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 출범 42년 만인 지난 4월 군 청사가 압해도로 이전함으로써 발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압해-무안운남간 연륙교도 오는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85%의 공정율로 추진되고 있으며 하의-신의간,안좌-자라간 연륙․연도화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부권과 흑산권의 교통관문이 될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도 지난해 380억원을 확보,올해 착공했으며 정부에서 흑산도에 경비행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서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접근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안군은 이와함께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산시설 개선을 위한 창고․해주를 친환경 자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에 전기셔틀버스와 마차와 달구지 운행 등 친환경적인 관광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1004개 섬의 특성을 살려 특색 있는 다양한 섬들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윤택해 지고 인구유입도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연륙․연도교 가설 및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압해-무안운남간 연륙교도 오는 201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85%의 공정율로 추진되고 있으며 하의-신의간,안좌-자라간 연륙․연도화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부권과 흑산권의 교통관문이 될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건설도 지난해 380억원을 확보,올해 착공했으며 정부에서 흑산도에 경비행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서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접근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안군은 이와함께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산시설 개선을 위한 창고․해주를 친환경 자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고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에 전기셔틀버스와 마차와 달구지 운행 등 친환경적인 관광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1004개 섬의 특성을 살려 특색 있는 다양한 섬들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윤택해 지고 인구유입도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연륙․연도교 가설 및 해양관광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