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의원,수도권 진검승부 선언 ‘도미노’ 관심
김효석의원,수도권 진검승부 선언 ‘도미노’ 관심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7.13
민주당내 다른 중진 거취 주목...신생주자들 반색 정거배 기자
민주당 김효석의원(담양,곡성,구례)이 내년 4월 총선에 수도권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지역정가에 새로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민주당은 우선 편안한 안방보다는 한나라당과 격전지 수도권에서 진검승부를 하겠다는 이슈를 선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김효석 의원 한사람의 상징성 보다는 호남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내 중진들에게까지 도미노로 이어질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와함께 내년 총선 때 전남지역에서 출마하려는 다른 신생 주자들에게는 국회입성의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기도 한다.
벌써부더 김효석의원의 지역구는 무주공산의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효석의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2위 후보의 6배에 달하는 득표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기반이 튼튼하다.
그는 지난 10일 발표한 ‘19대 총선 수도권 출마를 선언하며’를 통해 “민주주의와 서민들의 삶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한나라당 정권에 맞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그 길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결론은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먼저 내려놓는 것,대의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것을 먼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탈호남을 선언한 인사들은 경남 지역구 출마를 선택한 4선의 장영달 민주당 전 의원,부산 출마를 선택한 민주당 김영춘 최고위원, 수도권 재선 의원이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부겸 의원의 고향 대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에서 부는 ‘탈 안방’ 선언이 영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나라당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우선 편안한 안방보다는 한나라당과 격전지 수도권에서 진검승부를 하겠다는 이슈를 선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김효석 의원 한사람의 상징성 보다는 호남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내 중진들에게까지 도미노로 이어질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와함께 내년 총선 때 전남지역에서 출마하려는 다른 신생 주자들에게는 국회입성의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기도 한다.
벌써부더 김효석의원의 지역구는 무주공산의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효석의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2위 후보의 6배에 달하는 득표를 기록할 정도로 지역기반이 튼튼하다.
그는 지난 10일 발표한 ‘19대 총선 수도권 출마를 선언하며’를 통해 “민주주의와 서민들의 삶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는 한나라당 정권에 맞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인가, 그 길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결론은 ‘내가 가진 작은 것을 먼저 내려놓는 것,대의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것을 먼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탈호남을 선언한 인사들은 경남 지역구 출마를 선택한 4선의 장영달 민주당 전 의원,부산 출마를 선택한 민주당 김영춘 최고위원, 수도권 재선 의원이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 측근인 김부겸 의원의 고향 대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에서 부는 ‘탈 안방’ 선언이 영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나라당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