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공직협,박우량군수 선처 탄원서 법원에 제출
신안공직협,박우량군수 선처 탄원서 법원에 제출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07.20
28일 항소심 선고...' 박군수 낙마 여론몰이 중단‘ 촉구 정거배 기자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공무원직장협의회가 법원에 박군수의 선처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신안군공직협은 19일 오전 11시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박우량 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해 청렴하고 성실하게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해병전우회에 대한 자치단체 지원은 전국적인 관행임을 감안하여 최대한 선처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광주전남진보연대 등은 박우량 군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조성을 즉각 중단할 것도 요구했다.
이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민선 이후 취임한 신안군수들은 각종 부정부패 의혹에 휩싸이거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사법처리 됨으로써 군정이 오랜 기간 혼란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선량한 다수 군민들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 박우량 군수는 취임 후 현재까지 4년8개월 동안 천사섬 명칭 제정과 지방교부세 추가 교부를 비롯해 환경,기후변화,교육 등 미래지향적 정책추진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어 많은 군민들과 절대 다수 공무원들로부터 기대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안공직협은 이밖에 “박우량 군수를 낙마시키는 일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윤판수는 지난 4년 동안 신안군지부를 운영하면서 노조비 1억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나 동료인 신안군 공무원 481명으로부터 고발되어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신안군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외부단체들을 동원해 박우량 군수를 낙마시키고자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군수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광주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광주전남진보연대 등은 박우량 군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조성을 즉각 중단할 것도 요구했다.
이 단체는 회견문을 통해 민선 이후 취임한 신안군수들은 각종 부정부패 의혹에 휩싸이거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사법처리 됨으로써 군정이 오랜 기간 혼란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선량한 다수 군민들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 박우량 군수는 취임 후 현재까지 4년8개월 동안 천사섬 명칭 제정과 지방교부세 추가 교부를 비롯해 환경,기후변화,교육 등 미래지향적 정책추진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어 많은 군민들과 절대 다수 공무원들로부터 기대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안공직협은 이밖에 “박우량 군수를 낙마시키는 일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윤판수는 지난 4년 동안 신안군지부를 운영하면서 노조비 1억8천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나 동료인 신안군 공무원 481명으로부터 고발되어 현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신안군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외부단체들을 동원해 박우량 군수를 낙마시키고자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군수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광주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