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무안군수 19일 출판기념회 `본격 총선' 행보
서삼석무안군수 19일 출판기념회 `본격 총선' 행보
by 뉴시스 2011.11.16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내년 총선에서 전남 무안·신안지역구에 출마예정인 서삼석(53) 무안군수가 19일 오후 1시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정은 태산을 넘는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서 군수의 자전적 에세이 ‘열정은 태산을 넘는다’ 는 국회 보좌관, 전남도의원, 3선 군수를 지내기까지 그가 열정으로 도전한 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그는 "서남단 끝자락 무안군이 전남 1번지,서남해안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하기까지 추진했던 열정과 결단의 내용들을 솔직하게 적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12월초 군수직 사퇴에 이어, 공식적으로 총선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다.
praxis@newsis.com
서 군수의 자전적 에세이 ‘열정은 태산을 넘는다’ 는 국회 보좌관, 전남도의원, 3선 군수를 지내기까지 그가 열정으로 도전한 시간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그는 "서남단 끝자락 무안군이 전남 1번지,서남해안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게 하기까지 추진했던 열정과 결단의 내용들을 솔직하게 적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12월초 군수직 사퇴에 이어, 공식적으로 총선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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