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총선 출사표 ‘세대교체·구태정치 청산’ 역설
[배종호]총선 출사표 ‘세대교체·구태정치 청산’ 역설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16
목포서 박지원에 도전장,공천경쟁 막올라 정거배 기자
한국방송(KBS) 뉴욕특파원 등을 지낸 배종호 혁신과통합 전남상임대표가 내년 목포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배종호 상임대표는 15일 오후 목포하당 사무실에서 가진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세대교체”를 역설하며 “목포가 내년 총선에서 변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경쟁자인 박지원의원을 겨냥 “안타깝게도 당권과 공천지분을 요구하며 야권통합의 발목을 잡는 구태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통합결의를 방해하려는 욕설과 폭력,의결정족수를 미달시키기 위한 꼼수,전당대회 무효 가처분 신청 등이 바로 그것”이라고 비난했다.
배종호 대표는 또 “기득권에 안주하는 과거의 민주당으로는 결코 목포를 발전시킬 수 없다”며 환골탈태를 역설했다.
이와함께 “혁신은 말로 되지 않고 사람을 바꿔야 하고 세대를 교체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
오랜 기득권에 찌들은 고인 물, 썩은 물로는 화산처럼 폭발하는 정치개혁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호남에서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구태적이고 역사퇴행적인 인사들로 인해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종호 대표는 목포중앙초등학교,청호중학교,목포고,한국외대를 거쳐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 석사,미국 듀크대 정치학과 등을 마쳤다.
KBS에서는 뉴욕특파원과 사건25시 앵커,보도본부 라디오뉴스총괄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 리더스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노인대상 무릎관절수술 등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또 지난 18대 총선 당시 목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에 경선에 나선 적이 있다.
배종호 상임대표는 15일 오후 목포하당 사무실에서 가진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세대교체”를 역설하며 “목포가 내년 총선에서 변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경쟁자인 박지원의원을 겨냥 “안타깝게도 당권과 공천지분을 요구하며 야권통합의 발목을 잡는 구태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통합결의를 방해하려는 욕설과 폭력,의결정족수를 미달시키기 위한 꼼수,전당대회 무효 가처분 신청 등이 바로 그것”이라고 비난했다.
배종호 대표는 또 “기득권에 안주하는 과거의 민주당으로는 결코 목포를 발전시킬 수 없다”며 환골탈태를 역설했다.
이와함께 “혁신은 말로 되지 않고 사람을 바꿔야 하고 세대를 교체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
오랜 기득권에 찌들은 고인 물, 썩은 물로는 화산처럼 폭발하는 정치개혁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호남에서는 어느 순간부터인가 김대중 전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구태적이고 역사퇴행적인 인사들로 인해 민주당이 한나라당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종호 대표는 목포중앙초등학교,청호중학교,목포고,한국외대를 거쳐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 석사,미국 듀크대 정치학과 등을 마쳤다.
KBS에서는 뉴욕특파원과 사건25시 앵커,보도본부 라디오뉴스총괄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글로벌 리더스포럼 대표로 활동하며 노인대상 무릎관절수술 등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또 지난 18대 총선 당시 목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에 경선에 나선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