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KTX광주-목포 신설노선 반드시 관철
[박준영]KTX광주-목포 신설노선 반드시 관철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29
"정부안은 미래 생각안한 단견" 인터넷전남뉴스 박준영 전남지사는 28일 송년기자간담회에서 KTX광주-목포구간은 기존 선로가 아닌 신설노선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이자리에서“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땅값 문제가 해결돼 내년부터 잘 될 것으로 믿지만 호남고속철 노선과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는 과제로 남았다”며 올해 부족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SOC 투자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KTX 광주-목포구간 정부안은 단견으로 선진국이나 인천국제공항이 철도와 연결돼 있고 가까운 미래에 건설될 전남-제주간 해저터널과의 연계를 논리로 KTX의 무안공항 경유 노선에 대한 정부 동의를 반드시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무안공항에 광주공항 군사공항을 이전하는 문제는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라며 “국가 계획이 잘 정리되면 각 지역별로 담당해야 할 부분으로 좀 더 연구하고 고민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량산업과 관련해선 “앞으로 식량문제는 인류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친환경 농축산업에 주력하고 육지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바다로 눈을 돌려 양식장을 기업화․규모화하는 등 안정된 식량공급기지를 구축, 국가에 기여하고 지역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SOC 투자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KTX 광주-목포구간 정부안은 단견으로 선진국이나 인천국제공항이 철도와 연결돼 있고 가까운 미래에 건설될 전남-제주간 해저터널과의 연계를 논리로 KTX의 무안공항 경유 노선에 대한 정부 동의를 반드시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무안공항에 광주공항 군사공항을 이전하는 문제는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라며 “국가 계획이 잘 정리되면 각 지역별로 담당해야 할 부분으로 좀 더 연구하고 고민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량산업과 관련해선 “앞으로 식량문제는 인류의 위기로 다가올 것”이라며 “친환경 농축산업에 주력하고 육지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바다로 눈을 돌려 양식장을 기업화․규모화하는 등 안정된 식량공급기지를 구축, 국가에 기여하고 지역적으로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