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 모시듯. 내 아이 키우듯" 박광해 기자
함평/영광/장성군 선거구에 총선 출마할 이석형(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의
‘내 부모 모시 듯, 내 아이 키우 듯’ 출판 기념회가 8일 오후2시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일요일 치뤄짐에도 수 많은 축하 인파가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단체로 행사에 참가하는 관광버스가 단 한 대도 보이지 않아 저자의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조직적 동원 행사가 아닌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통한 높은 수준의 참여 의식을 보였주는 행사가 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주로 유력 정치인들의 축사와 인사말로 진행되는 형식에서
탈피해 저자와의 대담시간을 주로 할애하는 북(book)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지역민들에게 신선함을 주었다,행사 본래의 취지를 잘 살린 출판기념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 김재식 전 전남도지사,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이용섭 국회의원 등 수많은 축하객과 지역민들이 참석했다,전국농업관련단체의
중앙 회장과 광주전남 회장이 대거 참석해 저자를 응원하고 결속을 다졌다.

저자는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과 소비, 복지와 고용이 지역 공동체 내에서 함께 이뤄지는‘지역 일체형
선순환 자력경제 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 모두의 의지로 바꿀 수 있고,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인물과 비전으로 새 희망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