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대표, 무안·신안 무소속 출마
한화갑 대표, 무안·신안 무소속 출마
by 뉴시스 2012.02.07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6일 평화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4·11총선 전남 무안·신안 출마를 선언했다.
한 대표는 무소속 출마와 관련, "무소속 출마를 바라는 지역구 여론 때문"이라며 "조만간 무안·신안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동안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 받아왔고 나 자신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경륜과 역량을 쏟아 붓고 싶었다"며 "총선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이 다시 정치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평화민주당 대표직은 한영애 최고위원이 맡게 된다.
parkss@newsis.com
한 대표는 무소속 출마와 관련, "무소속 출마를 바라는 지역구 여론 때문"이라며 "조만간 무안·신안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동안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 받아왔고 나 자신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경륜과 역량을 쏟아 붓고 싶었다"며 "총선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호남이 다시 정치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평화민주당 대표직은 한영애 최고위원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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