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권력형 비리의혹 남은 1년간 철저하게 정리해야
[박지원]권력형 비리의혹 남은 1년간 철저하게 정리해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09
저축은행 비리주범 이철수 못잡는 이유 따져 인터넷전남뉴스 민주통합당 박지원의원은 그동안 각종 권력형부정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도 불행해 질 수 있기에 남은 1년간 철저한 정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8일 오전 국회 법사위 법무부 업무현황보고에서 “그동안 국회에서 형님, CNK, 저축은행 등의 문제를 다 지적했지만 그때마다 ‘그렇지 않다’ ‘수사중이다’라고 했는데 결국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법무장관은 민정수석과 법무장관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축은행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의 잘못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정부의 귀책사유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권재진 법무장관은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까지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수사가 잘 진행됐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의원은 “삼화저축은행, 부산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의 주범인 이철수는 전직 장관은 물론 지금 장관, 검찰총장도 잡는다고 했는데 왜 못잡고 있는가”라고 지적하고 “이것도 북한의 소행인가”라며 “오죽하면 이철수가 검찰 고위간부, 전직 간부들과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에 검찰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특히“BBK사건을 더 강하게 더 구체적으로 더 확실하게 얘기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 활보하고 정봉주 의원은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아 교도소로 가는가”라며 “나꼼수 방송으로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사면을 건의할 용의가 있는가”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권재진 법무장관은 “형이 확정된 지 얼마 안돼 사면을 건의할 용의는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저축은행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감원의 잘못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정부의 귀책사유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권재진 법무장관은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까지는 통상적 절차에 따라 수사가 잘 진행됐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의원은 “삼화저축은행, 부산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의 주범인 이철수는 전직 장관은 물론 지금 장관, 검찰총장도 잡는다고 했는데 왜 못잡고 있는가”라고 지적하고 “이것도 북한의 소행인가”라며 “오죽하면 이철수가 검찰 고위간부, 전직 간부들과 유대관계가 있기 때문에 검찰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특히“BBK사건을 더 강하게 더 구체적으로 더 확실하게 얘기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 활보하고 정봉주 의원은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아 교도소로 가는가”라며 “나꼼수 방송으로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 사면을 건의할 용의가 있는가”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권재진 법무장관은 “형이 확정된 지 얼마 안돼 사면을 건의할 용의는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