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성일, 황주홍 지지 후보 사퇴
무소속 김성일, 황주홍 지지 후보 사퇴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10
"황,군수 3년 역임 적임자" 주장 정은동 기자 4월 총선 장흥·강진·영암에 출마한 무소속 김성일 예비후보가 9일 황주홍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했다.김 후보는 이날 사퇴 성명을 통해 "진정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애환을 달래주고 지역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자임했으나 선거운동을 하면서 민심이 다른 곳에 있음을 확인했다"며 "출마의 뜻을 접고 황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진군수를 3번이나 역임하면서 그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받은 황 예비후보야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진군수를 3번이나 역임하면서 그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받은 황 예비후보야말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