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전력,단체장 중도사퇴자 공천 배제' 요구
'비리 전력,단체장 중도사퇴자 공천 배제' 요구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13
목포,무안,강진,순천 예비후보 12명, 공심위에 정식 건의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 전남 지역구 일부 예비후보들이 뇌물수수 등 부정비리 인사는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목포 배종호,신안무안 황호순,주태문,백재욱 등 민주통합당 전남지역 예비후보 12명은 올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3가지 요구사항을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은 우선 지난 18대 총선에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등 통합민주당 공심위가 정했던 것처럼“뇌물수수 등으로 금고이상의 사법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부정, 비리 정치인들은 예외 없이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로 자신의 자리욕심만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기초단체장을 중도 사퇴한 경우에도 공천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새 시대 새 정치에 걸맞은 참신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제도적인 공천심사방식이 보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중앙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들에게 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건의에 동참한 인사는 목포 배종호,무안신안 황호순 주태문,백재욱,영암장흥강진 김명전,국영애,김영근,순천 이평수, 김영득,나주화순 박선원,해남진도완도 민병록,고흥보성 김범태 예비후보 등이다.
이들은 우선 지난 18대 총선에서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등 통합민주당 공심위가 정했던 것처럼“뇌물수수 등으로 금고이상의 사법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부정, 비리 정치인들은 예외 없이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로 자신의 자리욕심만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기초단체장을 중도 사퇴한 경우에도 공천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새 시대 새 정치에 걸맞은 참신한 인재를 발탁하기 위한 제도적인 공천심사방식이 보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중앙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들에게 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건의에 동참한 인사는 목포 배종호,무안신안 황호순 주태문,백재욱,영암장흥강진 김명전,국영애,김영근,순천 이평수, 김영득,나주화순 박선원,해남진도완도 민병록,고흥보성 김범태 예비후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