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ㅡ보성 철도,해남읍 경유 위해 군민 여론 모아야
목포ㅡ보성 철도,해남읍 경유 위해 군민 여론 모아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0
윤재갑 예비후보 주장 박광해 기자
윤재갑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SOC사업,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1~2020)<목포↔보성간 공사>에 해남읍을 경유하도록 군민의 여론을 모아야한다고 밝혓다
윤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력발전소 유치 논란이 계속되는데에 우려를표하며 더 이상 주민간의 갈등이 악화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늦었지만 지역의 책임있는 정치인은 입장을 밝히고 해남군과 의회는책임행정과 대의기관으로의 임무를 다하라.고 주장하며‘진도, 목포, 신안, 전남도 등 지역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만큼 이제 발전소 유치논란은 매듭지을 시기가 됐음으로 분열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처음으로 발전소 유치 반대 입장을 밝혔던 총선 예비후보로써 발전소 유치로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상응하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자하는 정치인으로의 소임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해와 환경문제에서 아무리 문제없다고 주장해도 무언가 찜찜함을 감출 수 없는 화력발전소 유치문제로 군민의 기운을 빼는 것보다, 차라리 철도건설에군민의 역량을 모으자.서남부권에 대규모 SOC투자가 이뤄지면 토지보상과 건설경기, 향후 이용도에서 대대손손 혜택을 보며 지역의 산업구조가 바뀌므로 잘사는지역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ㅡ성 명 서ㅡ
화력발전소 유치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우려를 넘어 폭력과 고소·고발로 비화할 조짐이 있다고 한다.
지난 10일 발전소저지 군민결의대회가 끝나고 화원농협 조합장 면담 요청과정에서 한 주민이 연로하신 어르신을 밀어 넘어뜨리는 일이 있었고, 그간 진행과정에서 감정의 앙금이 찬·반 양측의 강경입장을 부추기고 있다.
양측에서 주민들을 볼모로 각자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앞으로 더 심각한 폭력행위나 고소·고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저는 지난달12일 성명을 통해 발전소 유치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제기하며 주민간의 갈등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으나 이후 진행되는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역의 책임 있는 기관이나 정치인들이 눈과 귀를 닫고 있는 사이 진도나 목포 등 인근 지역에서 유치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심히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로서 또한 주민의 한 사람으서 작금의 현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으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 국회의원은 표만 의식하지 말고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입장을 밝혀라.
→발전소 유치문제가 새해 벽두부터 지역민의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데,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3달이 다 되 가도록 입장표명이 없다는 것은 총선을 앞두고 표만을 의식하는 행위가 아닌가?
2. 해남군과 의회는 군민갈등에 대해 방관만 하지 말고 수습대안을 제시하는 책임행정과 군민 대의기관으로써 의무를 다하라.
→진도군과 신안군의회가 반대결의를 하고 전남지사도 신중한 추진을 주문한만큼 사실상 반대의사를 밝혔으며 목포지역환경단체들도 대책위를 구성하여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해남군과 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인지 잘 판단하기 바란다.
3.양측은 한 테이블에 모여 지역이미지나 발전에 대한 공통의 고민과 함께 충분한대안도 함께 연구하기 바란다.
→각자의 주장을 펼치다 자칫 우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모두다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똑같은 주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더불어 발전소 유치반대 입장을 최초로 표명한 총선후보로써 그간 유치찬성에서 오는 이익을 상쇄하고도 남는 충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윤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력발전소 유치 논란이 계속되는데에 우려를표하며 더 이상 주민간의 갈등이 악화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늦었지만 지역의 책임있는 정치인은 입장을 밝히고 해남군과 의회는책임행정과 대의기관으로의 임무를 다하라.고 주장하며‘진도, 목포, 신안, 전남도 등 지역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만큼 이제 발전소 유치논란은 매듭지을 시기가 됐음으로 분열된 민심을 수습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처음으로 발전소 유치 반대 입장을 밝혔던 총선 예비후보로써 발전소 유치로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상응하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자하는 정치인으로의 소임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해와 환경문제에서 아무리 문제없다고 주장해도 무언가 찜찜함을 감출 수 없는 화력발전소 유치문제로 군민의 기운을 빼는 것보다, 차라리 철도건설에군민의 역량을 모으자.서남부권에 대규모 SOC투자가 이뤄지면 토지보상과 건설경기, 향후 이용도에서 대대손손 혜택을 보며 지역의 산업구조가 바뀌므로 잘사는지역을 만들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ㅡ성 명 서ㅡ
화력발전소 유치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우려를 넘어 폭력과 고소·고발로 비화할 조짐이 있다고 한다.
지난 10일 발전소저지 군민결의대회가 끝나고 화원농협 조합장 면담 요청과정에서 한 주민이 연로하신 어르신을 밀어 넘어뜨리는 일이 있었고, 그간 진행과정에서 감정의 앙금이 찬·반 양측의 강경입장을 부추기고 있다.
양측에서 주민들을 볼모로 각자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앞으로 더 심각한 폭력행위나 고소·고발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저는 지난달12일 성명을 통해 발전소 유치에 대한 근본적 문제를 제기하며 주민간의 갈등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밝힌바 있으나 이후 진행되는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역의 책임 있는 기관이나 정치인들이 눈과 귀를 닫고 있는 사이 진도나 목포 등 인근 지역에서 유치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심히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로서 또한 주민의 한 사람으서 작금의 현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으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1.현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 국회의원은 표만 의식하지 말고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입장을 밝혀라.
→발전소 유치문제가 새해 벽두부터 지역민의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데,
지역의 정치인으로서 3달이 다 되 가도록 입장표명이 없다는 것은 총선을 앞두고 표만을 의식하는 행위가 아닌가?
2. 해남군과 의회는 군민갈등에 대해 방관만 하지 말고 수습대안을 제시하는 책임행정과 군민 대의기관으로써 의무를 다하라.
→진도군과 신안군의회가 반대결의를 하고 전남지사도 신중한 추진을 주문한만큼 사실상 반대의사를 밝혔으며 목포지역환경단체들도 대책위를 구성하여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해남군과 의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인지 잘 판단하기 바란다.
3.양측은 한 테이블에 모여 지역이미지나 발전에 대한 공통의 고민과 함께 충분한대안도 함께 연구하기 바란다.
→각자의 주장을 펼치다 자칫 우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모두다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똑같은 주민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상대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더불어 발전소 유치반대 입장을 최초로 표명한 총선후보로써 그간 유치찬성에서 오는 이익을 상쇄하고도 남는 충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