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 유출로 여론조사 왜곡에 반발
사전정보 유출로 여론조사 왜곡에 반발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0
민병록 민주통합당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광해 기자 민병록 민주통합당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지난 14일 광주전남언론포럼과 광주/전남지역 신문/방송 11개사가 여론조사 발표한 결과는 일부 예비후보에게 사전정보가 유출돼 지역민의 여론을 심각하게 왜곡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이 같은 증거로 “모 예비후보측에서 여론조사가 실시한 같은 날인 10일‘선거문자정보’를 통해 (10, 11, 12일)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휴대폰 문자 정보내용을 제시했다.
첫째, 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이는 분명 모 후보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측과 사전 정보 교환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는 사전에 여론조사 정보를 미리 알고 사전에 지지를 호소함으로써 여론조사의 결과를 임의적으로 높게 나오게 하기위한 행위로 명백한 위법행위이다”며 정보유출 경로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후보의 대표경력이 다르면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며“민 후보측은 지금까지 대표경력을 효산건설 회장으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경실련 중앙위원으로 소개하고 타 후보는 자신들의 대표경력을 사용했다며 더군다나 표본수가 적은 이번 여론조사의 경우, 결과가 크게 달라 질수 밝게 없다.”며 임의로 사용한 경력이 여론조사의 결과에 큰 영향이 미쳤다고 말했다.
셋째,“표본수 500명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도 또한 믿을 수 없다.”며“여론조사는
대부분 표본수를 1,000명 정도 되어야 신뢰도가 인정되는데,이번 여론조사는 비용이많이 드는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까지 신뢰도가 낮은 표본수를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광주/전남 20개 선거구별 500명씩 총 1만 명의 응답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9만~10만 명과 통화를 해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조사가 가능하는지 의구심마저 든다.”다고 주장했다.
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추출 방식과 개별응답자 자료 등 결과의 근거가 되는 원자료를 공개하고 문제가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째,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이번 여론조사가 잘못 조사됐다는 증거로 지난달 21~22일 객관적이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의 경우, 해남 후보자 중 가장 높게 나온 결과와 여타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한 여론조사는 광주전남언론포럼과 광주ㆍ전남지역 신문ㆍ방송 11개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0개 지역구,지역구당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실시한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휴대폰 문자 정보내용을 제시했다.
첫째, 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이는 분명 모 후보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측과 사전 정보 교환이 있었을 것”이라며 “이는 사전에 여론조사 정보를 미리 알고 사전에 지지를 호소함으로써 여론조사의 결과를 임의적으로 높게 나오게 하기위한 행위로 명백한 위법행위이다”며 정보유출 경로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후보의 대표경력이 다르면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며“민 후보측은 지금까지 대표경력을 효산건설 회장으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평소 사용하지 않은 경실련 중앙위원으로 소개하고 타 후보는 자신들의 대표경력을 사용했다며 더군다나 표본수가 적은 이번 여론조사의 경우, 결과가 크게 달라 질수 밝게 없다.”며 임의로 사용한 경력이 여론조사의 결과에 큰 영향이 미쳤다고 말했다.
셋째,“표본수 500명 여론조사 결과의 신뢰도 또한 믿을 수 없다.”며“여론조사는
대부분 표본수를 1,000명 정도 되어야 신뢰도가 인정되는데,이번 여론조사는 비용이많이 드는 전화면접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까지 신뢰도가 낮은 표본수를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광주/전남 20개 선거구별 500명씩 총 1만 명의 응답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 9만~10만 명과 통화를 해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조사가 가능하는지 의구심마저 든다.”다고 주장했다.
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추출 방식과 개별응답자 자료 등 결과의 근거가 되는 원자료를 공개하고 문제가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째,민병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측은 이번 여론조사가 잘못 조사됐다는 증거로 지난달 21~22일 객관적이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의 경우, 해남 후보자 중 가장 높게 나온 결과와 여타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한 여론조사는 광주전남언론포럼과 광주ㆍ전남지역 신문ㆍ방송 11개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20개 지역구,지역구당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