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예비후보 "영암나들목 설치 반드시 해결"
황주홍 예비후보 "영암나들목 설치 반드시 해결"
by 뉴시스 2012.02.21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황주홍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장흥·강진·영암)는 20일 "영암군민들의 숙원사업인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영암나들목 설치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 날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암군민신문 주최로 열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국토해양부 및 한국도로공사와 적극 논의해 반드시 영암나들목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후보는 "2005년 강진군수 시절 장흥읍~용산면~관산읍~대덕읍~마량면~강진읍으로 이어지는 국도 23호선 강진읍~마량구간 4차선 공사와 관련, 과거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했으나 초선군수 시절 뚝심과 소신과 집요한 논리로 당시 여야 관계자들을 설득해 결국 기본설계비를 따냈던 장본인"이라며 "“영암나들목 설치는 영암군민들이 오래 전부터 바라고 있는 숙원사업인만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parkss@newsis.com
황 후보는 이 날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암군민신문 주최로 열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국토해양부 및 한국도로공사와 적극 논의해 반드시 영암나들목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후보는 "2005년 강진군수 시절 장흥읍~용산면~관산읍~대덕읍~마량면~강진읍으로 이어지는 국도 23호선 강진읍~마량구간 4차선 공사와 관련, 과거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했으나 초선군수 시절 뚝심과 소신과 집요한 논리로 당시 여야 관계자들을 설득해 결국 기본설계비를 따냈던 장본인"이라며 "“영암나들목 설치는 영암군민들이 오래 전부터 바라고 있는 숙원사업인만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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