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윤재갑, 경선진출 후보 지지하기로 합의
박광온-윤재갑, 경선진출 후보 지지하기로 합의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2
21일 사실상 단일화 시작 정은동 기자
민주통합당(해남, 완도. 진도) 윤재갑,박광온 예비후보는 21일 해남 우슬재 충혼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통합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가 최종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날 박광온,윤재갑 두후보가 가진 기자회견에는 김광호 해남군번영회장과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오길록씨 등 지역 유지,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문 낭독과 질의 답변, 후보간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두 후보는 합의문에서“민주 통합당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서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29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공동 노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두 후보 가운데 최종 경선 후보가 되지 않은 후보는 경선진출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합의서 낭독을 마친 두 후보는 지역 유지들과 기념촬영에 이어,"우리지역 선거 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고, 이를 지켜본 지역의 한 원로 인사는 “사실상 단일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박광온,윤재갑 두후보가 가진 기자회견에는 김광호 해남군번영회장과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오길록씨 등 지역 유지,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문 낭독과 질의 답변, 후보간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두 후보는 합의문에서“민주 통합당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에서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29일까지 진행되는 국민선거인단 모집에 공동 노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두 후보 가운데 최종 경선 후보가 되지 않은 후보는 경선진출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고 선언했다.
합의서 낭독을 마친 두 후보는 지역 유지들과 기념촬영에 이어,"우리지역 선거 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고, 이를 지켜본 지역의 한 원로 인사는 “사실상 단일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