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한미FTA 발효,측근비리 넘어가
[박지원]한미FTA 발효,측근비리 넘어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3
MB자신이 포플리즘으로 당선됐다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지원의원은 22일 오전에 있었던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국민이 반대하는 한미FTA를 3월 15일 발효시키겠다고 발표하면서 현직 국회의장,측근비리 등 모든 것을 묻히게 하려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대통령 스스로 포플리즘으로 대통령에 당선돼 모든 것을 무시하면서 민주통합당의 정책을 포플리즘으로 매도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선전포고를 할 것이 아니라 진지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99% 서민을 무시하고 1% 재벌을 위하는 이명박-박근혜 남매,한미FTA로 서민을 죽이려고 하는 이명박-박근혜 남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의원은 또 "노조의 정치활동은 헌법에 보장된 것으로 한국노총의 민주통합당 참여는 당연한 일인데도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이 노조설립 취소 등 행정제재를 시사한 것은 명백한 야당탄압이자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개입"이라고 비난했다.
더구나 "장관의 이런 발언은 엉뚱한 시비이고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장관은 이런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스스로 포플리즘으로 대통령에 당선돼 모든 것을 무시하면서 민주통합당의 정책을 포플리즘으로 매도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선전포고를 할 것이 아니라 진지한 대국민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99% 서민을 무시하고 1% 재벌을 위하는 이명박-박근혜 남매,한미FTA로 서민을 죽이려고 하는 이명박-박근혜 남매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의원은 또 "노조의 정치활동은 헌법에 보장된 것으로 한국노총의 민주통합당 참여는 당연한 일인데도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이 노조설립 취소 등 행정제재를 시사한 것은 명백한 야당탄압이자 총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개입"이라고 비난했다.
더구나 "장관의 이런 발언은 엉뚱한 시비이고 공무원의 정치중립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용노동부장관은 이런 언행을 즉각 중단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