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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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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해남 일부세력,무차별 흑색선전 엄단해야

[김영록]해남 일부세력,무차별 흑색선전 엄단해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8

'강력한 법적대응 방침' 밝혀 박광해 기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해남지역에서 일부 특정세력들이 김영록의원의 공천반대를 목적으로 한 흑색선전,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희망해남 21’이 블러그와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에게 발송한 김영록의원 제명, 박철환군수 제명 요구 문건에서 밝힌 지방선거 공천,뜬섬 개발,화력발전소대한 왜곡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지난 지방선거당시 해남군수와 지방의원 공천은 중앙당과 전남도당이 경선을 통해 공정하게 진행한 것으로 어떠한 불공정행위나 불법자금을 수수한 적이 없음을 해남군민이 너무나 잘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뜬섬개발과 관련해서는 뜬섬 벼농사를 위해 금호호를 건너던 주민 7명이 익사하는 등 영농환경이 열악해 해남군과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공동으로 예산요구 한 것을 지원한 것이며,뜬섬개발방식도 환경단체대표, 주민대표, 지자체대표, 영산강사업단이 협의체를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통해 친환경방식으로 개발방식이 결정돼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화력발전소 문제와 관련, 유치의향서 제출과정에서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도록 돼있는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과 지자체의 뜻을 무시하고 찬반대열에 나설수 없으며 국회의원은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해남군과 군의회,찬반양측에 대해 군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충분한 토론과 검증과정을 거쳐 결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희망해남 21에 대해 허위왜곡사실을 기반으로 제명을 요구하는 행위는공당인 민주통합당에 대한 전면 도전행위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바라는해남군민을 무시하는 불법선거 행위로 해남군민과 김영록의원에게 정중히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 희망해남 21은 군민을 위한 사회단체이기를 포기하고 이미 특정인에 의한 사적모임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하고 더 이상 군민을 반목시키는 분열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