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사' 민주당 강진군수 보선 경선후보 3명 압축
`재심사' 민주당 강진군수 보선 경선후보 3명 압축
by 뉴시스 2012.03.05
강진원 박원철 서채원...8-9일 모바일, 10일 현장투표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일부 예비후보의 반발로 재심사를 벌인 민주통합당 전남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 후보가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강진군수 보선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재심사를 벌여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 박원철 전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3명을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후보가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경선 후보를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해 재심사키로 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난 2일 당초 2명에서 3명으로 후보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강진군수 보선 후보 경선은 5일까지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마친 돼 8~9일 모바일투표, 10일 현장투표를 통해 공천자를 최종 확정한다.
praxis@newsis.com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일부 예비후보의 반발로 재심사를 벌인 민주통합당 전남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 후보가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강진군수 보선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재심사를 벌여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 박원철 전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3명을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후보가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경선 후보를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해 재심사키로 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난 2일 당초 2명에서 3명으로 후보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강진군수 보선 후보 경선은 5일까지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마친 돼 8~9일 모바일투표, 10일 현장투표를 통해 공천자를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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