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후보 "패자부활전이 있는 나라 건설"
황주홍 후보 "패자부활전이 있는 나라 건설"
by 뉴시스 2012.03.08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장흥·강진·영암)는 7일 "오는 12~14일 실시되는 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지역 국민참여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평생의 꿈인 가난하고 소외계층도 잘 살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5일 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경선후보로 선정된 황 예비후보는 이 날 별도의 발표문을 통해 "이번 경선은 국민이 공천권을 행사하는 최초의 당내경선인 만큼 그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농가소득지원특별법을 만들어 1년 내내 바쁜 '농한기가 없는 농촌'을 건설하겠다"며 "200가지가 넘는다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국회를 '서비스기관'으로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parkss@newsis.com
지난 5일 민주통합당 장흥·강진·영암 선거구 경선후보로 선정된 황 예비후보는 이 날 별도의 발표문을 통해 "이번 경선은 국민이 공천권을 행사하는 최초의 당내경선인 만큼 그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농가소득지원특별법을 만들어 1년 내내 바쁜 '농한기가 없는 농촌'을 건설하겠다"며 "200가지가 넘는다는 국회의원의 특권을 모두 내려놓고 국회를 '서비스기관'으로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