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민주]현역의원 강세로 판기름 나

[민주]현역의원 강세로 판기름 나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15

모바일-현장투표 결과 분석,신안·무안 16일 실시 인터넷전남뉴스
14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치러진 민주통합당의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가 결국은 조직력에 의해 판가름 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 결과 ▲영광·함평·장성·담양 이낙연 ▲장흥·강진·영암 황주홍 ▲고흥·보성 김승남 ▲해남·진도·완도 김영록 ▲나주·화순 배기운 ▲순천·곡성 노관규 ▲여수갑 김성곤 후보가 선출됐다.

단수 공천자는 ▲광주 광산을 이용섭 ▲여수을 주승용 ▲목포 박지원 ▲광양ㆍ구례 우윤근 의원이 공천됐다.

한편 민주통합당 4·11 총선 전남지역 국민경선 현장투표율이 47.72%로 집계됐다.

14일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 전남지역 국민경선 현장투표는 전체 선거인단 8만3944명 중 4만55명이 투표해 47.7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함평군으로 73.61%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곡성군의 투표율은 17.71%로 가장 낮았다.

무안,신안선거구는 섬지역 투표소 증설 문제로 연기돼 오는 16일 현장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