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록 예비후보 무소속연대 단일화 무산과 윤재갑 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따른 입장표명
민병록 예비후보 무소속연대 단일화 무산과 윤재갑 후보의 무소속 출마에 따른 입장표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23
박광해 기자
민병록 후보는 지역민의 염원을 받들어 무소속연대 단일화를 추진했으나 무산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 선거사무소측은“지난13일 민병록,양동주,김홍철 3후보간 무소속 연대
단일화를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아들여 단일화를 추진, 지난 21일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해남군 전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각각 86%와
65% 진행하는 도중 중단돼단일화는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단일화 무산은 김홍철 후보가 3후보간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여론조사를
중지요청을 해 여론조사가 중단돼 단일화가 무산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단일화를 염원한 지역민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일화 중단사태에 대해“단일화 여론조사 당일 민주통합당 경선 참여에서
탈락한 윤재갑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선언을 한데 대해 심히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윤재갑 후보는 지난달 21일 뉴스웨이 인터넷신문에 의하면, 한 후보측의 핵심
관계자와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만약 두 사람 중 후보에 오른 사람이
최종경선에서 탈락할 경우,무소속 출마가 가능한 컷오프 출마자도 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탈당이나 무소속출마는 하지 않은 것으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고 보도까지 나왔다”면서 이는 정치적,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 선거사무소측은“지난13일 민병록,양동주,김홍철 3후보간 무소속 연대
단일화를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아들여 단일화를 추진, 지난 21일 2개의
여론조사기관에서 해남군 전역 유권자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각각 86%와
65% 진행하는 도중 중단돼단일화는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단일화 무산은 김홍철 후보가 3후보간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여론조사를
중지요청을 해 여론조사가 중단돼 단일화가 무산된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단일화를 염원한 지역민께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일화 중단사태에 대해“단일화 여론조사 당일 민주통합당 경선 참여에서
탈락한 윤재갑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선언을 한데 대해 심히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윤재갑 후보는 지난달 21일 뉴스웨이 인터넷신문에 의하면, 한 후보측의 핵심
관계자와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만약 두 사람 중 후보에 오른 사람이
최종경선에서 탈락할 경우,무소속 출마가 가능한 컷오프 출마자도 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탈당이나 무소속출마는 하지 않은 것으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고 보도까지 나왔다”면서 이는 정치적,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