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6번…나주·장흥서 후보지원【나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목포 상공회의소회장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아 당선이 확실시되는 주영순 새누리 전남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나주와 장흥에서 후보지원 유세에 나섰다.

주 선대위원장은 이날 나주에서 "문종안 후보는 소신 있는 교육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나주·화순을 발전시켜보겠다고 도전했다”며 “나주혁신도시인 금천·봉황·산포 일원인 이곳을 인구 5만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꿈도 가지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나주민이 바라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법안이 필요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 예산이 필요하면 국회에서 받아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위원장은 장흥으로 이동해 새누리당 장흥·영암·강진 전평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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