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최종 투표율 광주 52.7%·전남56.8%
[4·11총선]최종 투표율 광주 52.7%·전남56.8%
by 뉴시스 2012.04.12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제19대 총선 결과 광주·전남지역 투표율은 광주 52.7%, 전남 56.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총 유권자 110만9014명 가운데 58만4486명이 투표를 마쳐 52.7% 투표율을 기록해 지난 18대 총선 당시 42.4%에 비해 10.3%포인트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구별로는 무소속 후보가 난립한 동구가 55.2%, 서구 56.8%, 남구 51.2%, 북구 51.6%, 광산구가 50.7%를 각각 나타냈다.
전남지역은 총 유권자 152만5807명 가운데 86만7186명이 투표해 56.8%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50.0%보다 6.8%포인트 높은 수치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65.0%로 가장 높았고 목포가 48.8%로 가장 저조했다. 현역의원과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나주는 62.8%, 화순은 60.2%를, 민주당과 통합민주당 후보가 격돌한 순천은 62.0%, 곡성은 59.0%를 각각 기록했다.
praxis@newsis.com
구별로는 무소속 후보가 난립한 동구가 55.2%, 서구 56.8%, 남구 51.2%, 북구 51.6%, 광산구가 50.7%를 각각 나타냈다.
전남지역은 총 유권자 152만5807명 가운데 86만7186명이 투표해 56.8%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50.0%보다 6.8%포인트 높은 수치다.
시·군별로는 고흥군이 65.0%로 가장 높았고 목포가 48.8%로 가장 저조했다. 현역의원과 민주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나주는 62.8%, 화순은 60.2%를, 민주당과 통합민주당 후보가 격돌한 순천은 62.0%, 곡성은 59.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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