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후반기 의장자리는 동부권으로 갈 듯
[전남도의회]후반기 의장자리는 동부권으로 갈 듯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5.02
부의장,상임위원장 선거도 초미 관심사 인터넷전남뉴스
이호균 의장이 구속수감 중인 전남도의회는 오는 7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전남도의회 의장 등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6월 27일과 28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7명 등 모두 10명의 의장단을 선출한다.
차기의장은 이호균 의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 중이어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송대수(민주·여수2) 부의장과 김재무(민주·광양3)의원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명을 선출하는 부의장 자리는 현재 도의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병·이동권·송주호·장일·임명규·이장석·임흥빈의원 등 모두 7명이 자천타천식으로 거명되고 있다.
초선인 강우석(민주·영암2),권욱(민주·목포2)의원도 부의장 선거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도의회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사회위,행정환경위,경제관광문화위,건설소방위,농수산위, 교육위 등 7명을 선출하는 상임위원장 자리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호균 의장이 구속수감 중인 전남도의회는 오는 7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전남도의회 의장 등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6월 27일과 28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1명과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7명 등 모두 10명의 의장단을 선출한다.
차기의장은 이호균 의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 중이어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송대수(민주·여수2) 부의장과 김재무(민주·광양3)의원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명을 선출하는 부의장 자리는 현재 도의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병·이동권·송주호·장일·임명규·이장석·임흥빈의원 등 모두 7명이 자천타천식으로 거명되고 있다.
초선인 강우석(민주·영암2),권욱(민주·목포2)의원도 부의장 선거전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도의회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기획사회위,행정환경위,경제관광문화위,건설소방위,농수산위, 교육위 등 7명을 선출하는 상임위원장 자리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