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박지사 대선출마 놓고 찬반 갈등
[전남도의회]박지사 대선출마 놓고 찬반 갈등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7.24
민주소속 도의원들 출마 지지... 진보의정에선 사퇴 촉구 인터넷전남뉴스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대선출마를 놓고 전남도의회 의원들간 찬반갈등에 휩싸였다. 23일 전남도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43명이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대선출마를 지지하고 나섰고,이에 앞서 진보의정 소속 도의원 7명은 반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남도의회 도의원 43명은 이날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 없이 순간적인 인기에 부합하여 대통령을 뽑아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박준영 도지사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국정을 이끌 검증되고 준비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참조)
전남도의회 도의원 43명은 이날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증 없이 순간적인 인기에 부합하여 대통령을 뽑아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박준영 도지사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국정을 이끌 검증되고 준비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아래 기자회견문 전문 참조)
△ 박준영 전남지사에 민주통합당 중앙당에 대선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이어 박준영 도지사는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던 IMF를 온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햇볕정책, 6․15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킨 고 김대중 대통령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했고,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민주당 지킴이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한, 3선 도지사로서 민초의 한 맺힌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에 노력하였고,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을 갖추었으며, 글로벌 경제와 향후 세계를 이끌 지도자들과 인맥을 맺고 있는 등 검증되고 준비될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시석 도의원(장성)은 “박준영 도지사는 정직과 원칙의 삶을 살아왔고, 8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 분야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당장의 현안보다는 미래에 관한 통찰력으로 전남도를 운영해 왔다며 국민을 섬기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국정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통령 후보여서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지사의 대선출마를 놓고 전남도의회 무소속과 통합진보당 의원으로 구성된 '진보의정'과 개혁적인 시민사회단체는 F1 재정 적자, J포로젝트 늑장 등 굵직한 도정현안을 놓고 박 지사의 대선출마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박 지사의 대선출마 반대와 함께 출마를 하려면 도지사직을 사퇴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박 지사의 대선행보를 놓고 당분간 찬반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준영 도지사 대통령 출마 지지 기자회견문 [전문]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박준영 도지사의 대통령 출마를 지지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던 IMF를 온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햇볕정책, 6․15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킨 故 김대중 대통령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고 노선을 이어받았다.
또한 박준영 도지사는 지금까지 어떠한 정치 환경변화 속에서도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민주당 지킴이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민주통합당이 대안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 4․11 총선에서 보았듯이 국민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고, 지금까지도 그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당성을 회복하고 위기에 봉착해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지도자는 박준영 도지사뿐이다.
대통령 출마자 중 그 누구도 대한민국 미래를 맡길 수 있는지 검증된 사람은 없다. 검증 없이 순간적이고 인기에 부합하여 지도자를 뽑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고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대통령 출마자 중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정을 이끌 유일한 인물이며, 도지사로서 그 능력은 이미 검증 되었다.
첫째, 도지사를 세 번 연임하면서 민초의 한 맺힌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에 노력하여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의 행복지수는 가장 높아졌다.
둘째, 미래를 대비하는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을 갖춘 인물이다.
세계적으로 경기지수가 둔화되고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등 시장경제가 큰 모순에 직면하고 있다. 머지않아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식량이 무기화 되면,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등 식량 보유국의 종속국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박준영 지사는 8년 전부터 이런 문제를 예측하고, 많은 우려 속에서도 우직하게 친환경 농업, 동물 복지형 축산 등 식량 자급문제와 안전식품 공급이라는 정책을 추진하여 성공하였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의 선견지명은 임지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하였듯이 대한민국을 구하게 될 것이다.
셋째, 중앙과 지방이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노력해 왔다.
박준영 도지사는 8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 오면서 잘못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적극 개입하고, 전국광역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지방분권 문제, 국가의 100년을 가름 할 수 있는 교육정책, 보편적 복지정책, 국토발전과 친환경 생태주의 정책 등 현장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온 정치인이다.
넷째, 글로벌 경제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낙후된 전남을 발전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년 동안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곳곳을 방문하여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경제 도지사이다.
또한,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세계적인 행사인 여수엑스포,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하여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렸고, 세계시장의 거목이 될 중국 실력자인 시진핑 국가 부주석 등 국제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인맥을 맺고 있는 등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준비된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정직과 원칙의 삶을 살아왔다. 8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 분야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당장의 현안보다는 미래에 관한 통찰력으로 전남도를 운영하여 왔다. 공부하는 자세로 국정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는 도지사인 것이다.
또한, 농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모든 분야에서 전남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박준영 도지사는 민주당을 한번도 벗어나지 않았고 기회주의적인 삶을 살지 않고 우직할 정도로 정직한 도지사이다.
이에 우리 전라남도의회 의원 43명은 그 어떤 대통령 출마자 보다 준비되어 있고, 검증이 끝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힘을 모을 것이다.
2012. 7. 23
전라남도의회 윤시석 의원 외 42명
또한, 3선 도지사로서 민초의 한 맺힌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에 노력하였고,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을 갖추었으며, 글로벌 경제와 향후 세계를 이끌 지도자들과 인맥을 맺고 있는 등 검증되고 준비될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시석 도의원(장성)은 “박준영 도지사는 정직과 원칙의 삶을 살아왔고, 8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 분야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당장의 현안보다는 미래에 관한 통찰력으로 전남도를 운영해 왔다며 국민을 섬기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국정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대통령 후보여서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지사의 대선출마를 놓고 전남도의회 무소속과 통합진보당 의원으로 구성된 '진보의정'과 개혁적인 시민사회단체는 F1 재정 적자, J포로젝트 늑장 등 굵직한 도정현안을 놓고 박 지사의 대선출마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박 지사의 대선출마 반대와 함께 출마를 하려면 도지사직을 사퇴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박 지사의 대선행보를 놓고 당분간 찬반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준영 도지사 대통령 출마 지지 기자회견문 [전문]
「훈훈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박준영 도지사의 대통령 출마를 지지한다.
박준영 도지사는 건국 이래 최대의 국난이었던 IMF를 온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 햇볕정책, 6․15남북공동선언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킨 故 김대중 대통령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고 노선을 이어받았다.
또한 박준영 도지사는 지금까지 어떠한 정치 환경변화 속에서도 한번도 민주당을 벗어난 적이 없는 민주당 지킴이로서 민주당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민주통합당이 대안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난 4․11 총선에서 보았듯이 국민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고, 지금까지도 그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당성을 회복하고 위기에 봉착해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지도자는 박준영 도지사뿐이다.
대통령 출마자 중 그 누구도 대한민국 미래를 맡길 수 있는지 검증된 사람은 없다. 검증 없이 순간적이고 인기에 부합하여 지도자를 뽑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이고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대통령 출마자 중에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정을 이끌 유일한 인물이며, 도지사로서 그 능력은 이미 검증 되었다.
첫째, 도지사를 세 번 연임하면서 민초의 한 맺힌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민생문제 해결에 노력하여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의 행복지수는 가장 높아졌다.
둘째, 미래를 대비하는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을 갖춘 인물이다.
세계적으로 경기지수가 둔화되고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는 등 시장경제가 큰 모순에 직면하고 있다. 머지않아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식량이 무기화 되면,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등 식량 보유국의 종속국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박준영 지사는 8년 전부터 이런 문제를 예측하고, 많은 우려 속에서도 우직하게 친환경 농업, 동물 복지형 축산 등 식량 자급문제와 안전식품 공급이라는 정책을 추진하여 성공하였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의 선견지명은 임지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구하였듯이 대한민국을 구하게 될 것이다.
셋째, 중앙과 지방이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노력해 왔다.
박준영 도지사는 8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 오면서 잘못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적극 개입하고, 전국광역자치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정책, 지방분권 문제, 국가의 100년을 가름 할 수 있는 교육정책, 보편적 복지정책, 국토발전과 친환경 생태주의 정책 등 현장에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온 정치인이다.
넷째, 글로벌 경제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낙후된 전남을 발전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년 동안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곳곳을 방문하여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함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경제 도지사이다.
또한,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 세계적인 행사인 여수엑스포,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하여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렸고, 세계시장의 거목이 될 중국 실력자인 시진핑 국가 부주석 등 국제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인맥을 맺고 있는 등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준비된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박준영 도지사는 정직과 원칙의 삶을 살아왔다. 8년 동안 어려움이 많았으나 각 분야에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당장의 현안보다는 미래에 관한 통찰력으로 전남도를 운영하여 왔다. 공부하는 자세로 국정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는 도지사인 것이다.
또한, 농업부터 첨단산업까지 모든 분야에서 전남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박준영 도지사는 민주당을 한번도 벗어나지 않았고 기회주의적인 삶을 살지 않고 우직할 정도로 정직한 도지사이다.
이에 우리 전라남도의회 의원 43명은 그 어떤 대통령 출마자 보다 준비되어 있고, 검증이 끝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도록 정권교체에 힘을 모을 것이다.
2012. 7. 23
전라남도의회 윤시석 의원 외 4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