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 내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
김철주 무안군수 내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
by 뉴시스 2012.11.05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김철주 전남 무안군수가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을 위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 날 김 군수는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이윤석 의원과 면담한데 이어 기획재정부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무안군의 내년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8개 사업, 1677억원에 달한다.
무안영해관광단지~신월항 연결 도로공사 110억원, 국도1호선 우회도로 진입구간 개량사업 70억원, 남악복합문화센터 건립 200억원, 무안 총지사 복원사업 200억원, 국립 갯벌생태자원관 건립 1000억원 등이다.
또 양파부산물자원화 지원사업 50억원, 회산백련지 생태 관찰데크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25억원, 무안스포츠파크 경기장 시설 확충 22억원 등도 포함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서남권 해양관광과 농업물류 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면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무안군의 내년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8개 사업, 1677억원에 달한다.
무안영해관광단지~신월항 연결 도로공사 110억원, 국도1호선 우회도로 진입구간 개량사업 70억원, 남악복합문화센터 건립 200억원, 무안 총지사 복원사업 200억원, 국립 갯벌생태자원관 건립 1000억원 등이다.
또 양파부산물자원화 지원사업 50억원, 회산백련지 생태 관찰데크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25억원, 무안스포츠파크 경기장 시설 확충 22억원 등도 포함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서남권 해양관광과 농업물류 산업의 현대화를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면서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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