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클린연구회, 옥암지구 대학부지 토론회
목포시의회 클린연구회, 옥암지구 대학부지 토론회
by 뉴시스 2012.11.06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시의회 연구모임인 클린의정발전연구회는 9일 오후 3시30분 부주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옥암지구 대학부지 용도변경에 관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이종구 한국교통대학교 겸임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주민대책위원회 회장, 남상호 목포대학교 기획처장, 목포시의회 서미화 의원, 노경윤 의원, 김준철 목포시 도시개발사업단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린토론을 벌인다.
클린의정발전연구회 최홍림 회장은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 중인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좀 더 이상적인 이용방안을 도출해 보고자 이번 토론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가 목포시와 관계전문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발전방향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19만6793㎡에 대한 매각에 나서고 있으나 장기간 입지 희망대학이 없어 의료·연구복합단지 등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parkss@newsis.com
클린의정발전연구회 최홍림 회장은 "현재 목포시에서 추진 중인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자들간의 토론을 통해 좀 더 이상적인 이용방안을 도출해 보고자 이번 토론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토론회가 목포시와 관계전문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발전방향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옥암지구 대학부지 19만6793㎡에 대한 매각에 나서고 있으나 장기간 입지 희망대학이 없어 의료·연구복합단지 등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