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0일 광주·전남서 예산정책협의회
민주당 30일 광주·전남서 예산정책협의회
by 뉴시스 2013.08.30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민주당 지도부가 30일 광주시와 전남도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를 갖는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30일 오전 10시 광주시 중회의실, 오후 2시 전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4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정책위 의장, 최재천 예결위 간사, 정성호 수석부대표, 정호준 원내대변인, 임내현 광주시당위원장,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시와 전남도와의 협의에서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2015광주하계U대회,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보성∼임성간 철도 고속화 사업 등 광주·전남의 굵직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전병헌 원내 대표는 "광주·전남은 민주당의 뿌리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현안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정부와 여당이 광주·전남의 예산을 홀대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30일 오전 10시 광주시 중회의실, 오후 2시 전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4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해 장병완 정책위 의장, 최재천 예결위 간사, 정성호 수석부대표, 정호준 원내대변인, 임내현 광주시당위원장,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시와 전남도와의 협의에서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2015광주하계U대회,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흑산도 소형공항 건설, 보성∼임성간 철도 고속화 사업 등 광주·전남의 굵직한 현안사업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전병헌 원내 대표는 "광주·전남은 민주당의 뿌리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현안사업 및 미래 성장동력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정부와 여당이 광주·전남의 예산을 홀대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